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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남편 전용진 똑닮은 붕어빵 아들 공개…“맘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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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가 남편 붕어빵 아들과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꾸들이랑 사진 찍기 진짜 힘듦 #내사랑전율 #내사랑전원 #애둘맘 #맘스타그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아들 전원 군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만 신나는 사진 찍기 둘다 귀여워요” “원이 보려고 아내의 맛 본방사수” “너무 귀여워요” “애들 사진 한 번 정말 안 찍어주죠. 엄마가 자꾸 질척거리게 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인스타그램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김빈우는 본명 김지영으로, 1982년생 올해 38세다. 그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새끼’ ‘천국보다 낯선’ ‘난 네게 반했어’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딸 하나씩을 두었다. 결혼 후 방송 활동이 뜸하던 김빈우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처음으로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빈우는 30대 후반임에도 여전한 몸매와 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아내의 맛’에서 그의 다이어트 비법과 몸매 관리 팁을 전수했다. 더불어 그는 남편 전용진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알고 지내던 지인에서 동네 주민이 되었다가 연인이 된 지 한 달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며 이하정, 이휘재, 박명수, 장영란, 이하정 등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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