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첫 단독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첫 방송을 앞둔 이동욱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이동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동욱 배우의 20주년 국내 팬미팅 'I'M WOOK' (부제: To My Inside) 포스트 오픈! 하드를 탈탈 털어 모두 공개하는 혜자스러운 포스트.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노란 스웨터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옆에 인형이 함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했다. 특히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도 눈부신 비주얼은 여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그저 조각” “오빠 사랑해요” “토크쇼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이동욱은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 극장-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그는 ‘마이걸’ ‘여인의 향기’ ‘도깨비’ ‘진심이 닿다’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올해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프로듀스X101’ 그리고 곧 첫 방송될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등에서 진행을 맡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4일 첫방송되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처음으로 단독 진행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 이동욱은 시민들과 유쾌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첫 게스트인 공유와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등 토크쇼 호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I'M WOOK’을 개최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