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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유 퀴즈 온 더 블럭’, 마지막화 제주도 1인 여행자 만남 “혼자 오니 말 안 해서 좋아”

  • 박서영 기자
  • 승인 2019.1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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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혼자 제주로 온 여행자가 큰 자기와 아기자기들을 만나 예상치 못한 토크를 벌였다.

지난 3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마지막 화는 제주도 편으로 꾸려졌다. 이날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유재석은 혼자 제주도로 온 혜진 씨를 만나 왁자지껄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행 며칠째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혜진 씨는 “혼자 자수하려고 자수 샀다”고 대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순간 자수라길래 ‘무슨 말씀이신가’ 했다”며 죄를 스스로 고백하는 뜻의 단어 ‘자수’와 헷갈렸음을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이어 두 사람은 혜진 씨에게 홀로 여행의 장점이 뭐냐고 했다. 혜진 씨는 “되게 여유롭다. 아무것도 안 해도 되고 아무 말도 안 해도 된다”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아무 말 안 하는 게 좋느냐”고 물었고 혜진 씨는 “제가 떠드는 일을 많이 해서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혜진 씨의 직업은 강사였다.

말을 하는 직업의 유재석, 조세호 역시 공감했다. “말을 많이 하면 진이 빠진다”는 혜진 씨의 의견에 유재석 역시 “힘이 드는 게 아니라 정말 진이 빠진다”라고 말했다.

대화를 나누고 있던 세 사람의 앞에 빵이 놓였다. 막간에 조세호는 “토스트 토스해달라”라고 말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참 빵을 먹던 중 유재석은 멈추지 않는 대화가 마음에 걸렸는지 “혜진 씨가 말하기 싫으셔서 오셨는데 지금 저희와 계속 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프로그램 측은 겨울 재정비 시간을 갖고 내년 봄에 돌아온다고 전했다. 후속작에 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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