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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김철민, 개 구충제 ‘펜벤다졸’ 9주차 근황…“괜찮아 김철민”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2.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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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 중인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괜찮아 ♡김철민 ♡괜찮아 ♡김철민 ♡괜찮아 김철민 괜찮아 ♡♡♡♡♡♡♡김철민 ♡♡♡”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0월 19일 오후 7시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김대훈의 철민씨 힘내세요’ 공연이 담긴 영상이다. 

김철민 SNS<br>
김철민 SNS<br>

이날 김철민은 자신의 곡 ‘괜찮아’를 열창, 팬들은 ‘철민씨 힘내세요’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그를 응원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월에는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김철민은 복용 4주차가 되던 10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통증이 반으로 줄고, 혈액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2일 펜벤다졸 복용 6주 차 근황을 추가로 전했다. 그는 등산 및 나들이에 나선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철민이 복용 중인 개 구충제 ‘펜벤다졸’은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있다. 남정석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는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의 항암 연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니클로사마이드와 펜벤다졸은 성분이 다르지만 구충제가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효능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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