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출연하는 은지원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녹화 #설레임반걱정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월 잊은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은지원은 올해 42세인 가수로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5촌 조카 관계로 알려져 있다. 당시 그는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웨딩마치를 올린 은지원은 결혼 2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을 알렸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승무원 복장을 입고 찍힌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0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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