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rasa ngeliat masa dep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단발로 완성한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는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이후 '불장난',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ill This Love'는 전 세계 최단 기록인 2일 1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11일 데뷔곡 '붐바야'의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7억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7억뷰의 '붐바야' 뮤직비디오와 앞서 9억뷰를 돌파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를 통해 K팝 그룹 최초로 7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2편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더불어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매거진 타임의 '100 넥스트 2019'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미래를 이끌어갈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담았으며 블랙핑크는 '경이로운 사람' 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일각에서는 블랙핑크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