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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랑’ 오승아, 레인보우 아닌 드라마 주연 연기자로 발돋움…‘우리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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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오승아가 드라마 ‘나쁜 사랑’ 출연자 및 제작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오승아는 인스타그램에 "MBC '나쁜사랑 ' 식구들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승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신고은, 차민지, 이선호, 윤종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오승아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오승아 인스타그램
오승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승아양이 가장 돋보여요. 새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예쁘시고 멋지세요", "오승아 연기 기대된다", "화이팅 해요 누나 ~~" 등 오승아의 연기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소속으로 2009년 레인보우 EP앨범 ‘가십걸(Gossip Girl)’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오승아는 드라마 ‘88번지’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오승아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대군’, ‘비밀과 거짓말’로 브라운관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아이돌 출신 연기자지만 똑 부러지는 연기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오승아가 출연하는 MBC ‘나쁜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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