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소유진이 가족들과의 영화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용희야~~ㅎㅎ #주말 #영화관 #겨울왕국"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용희 군, 남편 백종원과 소유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세 아이와 백종원의 뒷모습이 등장해 보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든다.
소유진과 함께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전인화는 "소원성취 했네♥"라는 댓글을 남겨 시선을 붙잡았다. 네티즌들은 "온가족 총출동이네요", "너무너무 예쁜가족이라 항상 보고있음 덩달아 기분 좋아집니다", "뒷모습만 봐도 행복 사진이네요",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훈훈하네요", "넘나 보기 좋아용 멋진 엄빠" 등 소유진 가족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2000년 SBS '덕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지난 20년 동안 SBS '귀엽거나 미치거나', MBC '황금물고기', '그대 없인 못살아', '내 사랑 치유기', KBS2 '아이가 다섯' 등 다수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3년 소유진은 국내 대표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용희, 서현이, 세은이 세 명의 자녀가 있다.
현재 소유진은 JTBC '체인지',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0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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