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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남편 임성빈과 독특한 투샷 “아이슬란드 정말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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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다은과 임성빈이 아이슬란드에서 추억을 쌓았다.

지난달 22일 임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슬란드 정말 찢었다! 잠시 코펜하겐으로, 그리고 곧 귀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슬란드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신다은과 임성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임성빈 인스타그램
임성빈 인스타그램

최근 신다은과 임성빈은 브랜드 홍보 활동차 덴마크와 아이슬란드에서 여행을 즐겼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나이는 35세. 1983년생으로 37세인 임성빈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임성빈, 신다은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임성빈의 직업은 공간디자이너다.

한편 신다은이 제니 한 역으로 열연한 SBS ‘수상한 장모’는 지난달 8일 종영했으며, 후속 아침드라마 SBS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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