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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신발 뒤에 살짝 보이는 김태희-딸 사진?…‘슬쩍 바라보는 둘의 모습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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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태희가 최근 드라마로 복귀한 가운데 남편 비(정지훈)의 인스타그램에 살짝 등장해 화제다.

4일 비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자 위에 올려진 화이트와 골드가 섞인 신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 인스타그램
비 인스타그램

이시언은 "벌써 준비하는 모습 아주 훌륭합니다"라는 댓글로 신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신발 뒤 김태희와 김태희 딸의 사진에 주목했다. 한 네티즌은 "뒤에 김태희랑 딸이 보인다"며 댓글을 달았고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그들의 실루엣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태희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비는 2살 차이가 난다. 2012년 가을부터 만남을 가진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11년 한 쇼핑몰 광고로 첫 만남을 가진 그들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공식 연예계 커플을 인정했다. 

2017년 1월 결혼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달 19일 둘째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출산 이후에도 김태희의 근황과 차기작에 대중들이 큰 관심을 가지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현재 김태희의 인스타그램은 활성화되어있지 않다. 

김태희는 출산 이후 드라마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태희는 이규형과 함께 tvN ‘하이바이, 마마‘로 복귀를 알렸다.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하이바이, 마마‘는 가제 ‘안녕, 엄마’로 시작 전부터 김태희의 복귀작이 될 수 있을지 큰 주목을 받았다. 

비(정지훈)은 5일 미국 현지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수상자로 초청됐다. 또한 컨퍼런스 수상자들 중 한국인 최초로 손꼽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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