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윤보미와 박초롱이 버기 사파리 투어를 떠났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와 박초롱의 크로아티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크로아티아의 숨은 명소 마카르스카에서 하루를 보냈다. 비장한 고글까지 장착한 윤보미는 폭풍 운전을 시작했고, 박초롱은 “봄아 봄아 침착해”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보미는 스릴 넘치는 운전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짜릿한 익사이팅을 즐겼다. 거침없이 오르막길까지 올라간 윤보미는 폭주했고 박초롱은 옆에서 “사람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등 상반된 모습으로 폭소케했다.
안정을 되찾은 두 사람은 눈 앞에 펼쳐진 절경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윤보미와 박초롱의 크로아티아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n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0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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