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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전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 그는 누구?…화제의 맥주 칼럼-청와대 시계 보유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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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다니엘 튜더가 화제다. 

지난 1월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다니엘 튜더가 등장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IQ177라고 밝힌 그는 영국멘사 회원임을 밝혀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다. 또한 그는 "할머니가 멘사 회원이어서 멘사 집안"이라고 밝혔으며 "할머니가 똑똑하시고 지성과 유머를 겸비해 그를 따라 멘사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이에 전현무는 "영국에서는 멘사회원이라고 하면 반응이 어떤가?"에 대해 물었고 튜더는 "재수없다"고 말한다며 웃었다. 실제 멘사의 본고장이 영국이라 알려졌으며 박경은 "멘사의 고향에서도 한 번 봐야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국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 없다’는 칼럼을 쓴 저자라고도 알려진 그는 이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혔다. "북한에 직접 가서 먹은 맥주가 더 맛있었다"며 "영국에서도 밍밍한 맥주가 있지만 경쟁 가능한 수제 맥주 양조장이 많다"고 말했다. 아쉬움에 게재했던 글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석진 역시 동감했고 전현무는 "그 글 때문인지 현재 한국 맥주 시장이 폭 넓게 성장중이다"라며 말했다. 

18살 때 증시에 투자한 사람들을 위한 웹 포럼을 만들어 창업에 도전했다고 밝힌 그는 과거 해외언론 비서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어느 날 청와대 시계를 받았다며 밝혔다. 

한편 곽정은의 전 남자친구로도 잘 알려져있는 다니엘 튜더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 곽정은이 그를 언그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명상 심리 앱을 개발 준비하던 중 연인이 된 그들은 지난 6월 열애설 이후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지만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출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한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에 반해 서울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래에셋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10년부터 3년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현재 바이라인 소속 수석 큐레이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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