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의 새친구로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31회에는 새친구로 출연한 배우 유경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예고에서는 ‘김중사의 인연’이라는 타이틀로 새친구가 소개된 바 있다.
김중사의 여인은 바로 유경아. 유경아는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제작진이 자신의 매력을 묻자 “없다”고 답한 뒤 “피부?”라고 물었다.
1973년생인 유경아의 나이는 47세. 1985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유경아는 ‘맥랑시대’, ‘TV소설 찔레꽃’, ‘내일이 오면’ 등에 출연했다.
또한 유경아는 수많은 CF와 광고에 출연하며 그당시 국민여동생으로 불렸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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