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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46회, 2019년 마지막화(feat. 혹한기 휴식기) 이효리♥이상순 깜짝통화! ...‘가파도’ 여행 최적기는? 제주도 해녀와의 인터뷰 대공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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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2019년 마지막 사람 여행지로 ‘제주도’에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주제는 ‘너의 바다에 머무네‘이다. 길거리 토크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해당 프로그램의 특성상, 혹한기에는 촬영을 진행하기가 어려워 잠기 휴식기를 가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새롭게 재정비 후 2020년 봄 즈음 방송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주어진 키워드는 ’4월에 가장 아름다운 섬‘, ’한라산‘, ’성산읍‘, ’서귀포‘,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주 출신‘, ’돌담‘, ’춤‘, ’왕 봥 갑서’, ‘눈’을 비롯해 총 10가지였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음으로 만난 유퀴저는 바로 종달리에 사는 39세 정만택 씨와 38세 김지희 씨였다. 두 사람은 부부로 반려견 온순이와 함께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촬영 당시 부부는 손님을 맞이 하기 위해 민박집 청소 중이었다. 운영한지는 이제 막 5개월에 들어섰다고 한다. 처음 제주로 오게 된 계기로는 ‘아이의 건강’을 들었다. 부부의 아이는 알레르기가 굉장히 심해, 한 방울의 우유라도 섭취를 하면 바로 호흡 곤란이 온다고 한다. 보통 사람은 30정도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부부의 아이는 1000정도의 수치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정만택 씨와 김지희 씨가 선택한 키워드는 바로 ‘4월에 가장 아름다운 섬’였다. 문제는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지형이 가장 낮은 섬으로 가오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국토 최남단 부근에 위치해 전국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으로 매년 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요. 4월에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어디일까요?’였다. 문제를 듣자마자 정만택 씨는 ‘가파도’를 답으로 외쳤고,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신청곡은 ‘제주도의 푸른 밤’을 부탁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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