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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토픽] 2019 신인상 예상 남자 솔로…강다니엘-김재환-하성운-이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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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근 가요계는 '프로듀스 101' 출신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워너원(WannaOne)으로 열띤 활동을 했었던 강다니엘, 김재환, 박지훈, 하성운은 솔로로 재데뷔하며 그 화력을 이어갔다.

데뷔조에는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프로듀스X101'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업텐션(UP10TION) 이진혁 역시 솔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다니엘-김재환-이진혁-하성운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강다니엘-김재환-하성운-이진혁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한 해의 마무리까지 약 한 달이 남은 지금, 2019년 데뷔한 남자 솔로 가수의 역대 앨범 초동 성적을 알아봤다.

(순서는 ㄱㄴㄷ 순입니다.)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 강다니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꿰차며 워너원(WannaOne) 센터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이먼트와 법정 다툼에 휘말리며 풍파를 겪기도 했다.

이후 7월 25일 'color on me'를 통해 화려한 홀로서기에 나선 강다니엘은 초동 466,7**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가수 중 유일하게 40만 장을 넘기게되는 쾌거를 이루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 단독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던 강다니엘은 디지털 싱글 'TOCHIN'을 공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정말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후 소속사 측은 우울증 및 공황장애 등 심적 상태를 이유로 강다니엘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례적인 수치로 독보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는 강다니엘이 연말 시상식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재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재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 김재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4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력으로 사랑받던 김재환은 5월 20일 'Another'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Another'은 초동 93,3**을 기록하며 김재환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을 알렸다. 또한 앨범 발매 후 약 일주일 뒤인 28일 SBS MTV '더쇼(The Show)'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에 이어 개최하게 된 단독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김재환이 연말 시상식 신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진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진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3. 이진혁

2015년 EP 앨범 '일급비밀'을 통해 업텐션(UP10TION)으로 데뷔한 이진혁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같은 그룹 멤버인 김우석과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내내 높은 등수를 기록했던 그였지만 파이널 생방송 당시 최종 순위 11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엑스원(X1)의 멤버로는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동하던 이진혁은 11월 4일 싱글 1집 'S.O.L'을 통해 솔로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싱글 1집 'S.O.L'은 초동 64,7**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 초동 순위 20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팬덤의 인기를 보여주며 높은 성적을 자랑했다.

시작부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진혁이 올해 신인상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성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성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4. 하성운

2014년 핫샷(HOTSHOT)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하성운은 '프로듀스 101'을 통해 워너원(WannaOne)으로 재데뷔에 성공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그는 2월 28일 미니 1집 앨범 'My Moment'을 통해 솔로로서 날갯짓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BIR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초동 68,5**장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BXXX'역시 초동 66,0**장을 기록하며 건재한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솔로로 데뷔한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하성운 역시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노려볼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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