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국내 대표 톱스타 고소영이 아름다운 일상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Alaia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의류 매장에서 방부제 미모를 자랑 중이다. 갈색의 웨이브 머리와 세련된 레오파드 원피스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의 투샷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아름다운 고소미"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역시 최고 아름다우셔", "정말 예뻐요 워너비", "언니 너무 이뻐요", "호피 잘 어울려요", "오늘도 너무 아름다운 언니", "진짜 심쿵" 등 고소영의 미모를 향한 칭찬을 남겼다.
1972년생으로 올해 48살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영화 '구미호', '비트', '아파트', '언니가 간다', MBC '아들의 여자', '숙희', SBS '행복의 시작', '푸른 물고기', KBS2 '맨발의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고소영은 특유의 고혹적인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각종 CF를 섭렵하기도 했다.
특히 고소영은 동갑내기인 톱스타 장동건과 지난 2009년 결혼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 부부가 됐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2 '완벽한 아내'에 출연한 후 현재 잠시 연기 활동을 쉬는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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