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아이반, 작은 얼굴에 훈훈한 외모 그는 누구?…‘스펙만 보면 완벽 엄친아’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가수 아이반(AIVAN)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0일 아이반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1시! Simply K-Pop에서 ‬ 아이반의 ‘Knotted Wings’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반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다. 옆모습임에도 오똑한 코와 슬림한 핏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비록 본방사수는 못할거같지만..ㅠㅠㅜㅜ영상 올라오는대로 챙겨볼게요", "멋있어요", "오늘도 화이팅"등 아이반을 열렬히 응원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아이반은 2018년 싱글 앨범 ‘Tell The World’로 데뷔했다. 지난 10월 앨범 ‘Knotted Wings’로 대중들을 찾아 꾸준한 가수 활동 중인 그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졸업한 재원이다. 방송을 통해 아이큐 156이상의 멘사회원이며 CNN 인턴기자 출신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단지 가수를 꿈꾸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밝힌 아이반은 방송을 통해 엑소의 ‘으르렁’, 방탄소년단의 ‘I NEED YOU’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강다니엘, 윤지성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6인조 그룹을 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힌 그는 약 4년간의 생활 끝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연습생이 데뷔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반이 출연한 173회는 4일 오전 9시 29분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