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 허재, 은지원, 김종민이 구례 떡갈비에 감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8회에서는 전남 구례 지리산 근처의 떡갈비집을 찾은 허재, 은지원,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650년 전통의 떡갈비는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떡갈비를 한입 맛본 은지원은 “난 여기 1등. 다녀본 곳 중에 여기 1등. 전국 1등”이라며 바로 순위를 매겼다.
은지원은 “지원이 형은 진짜 허튼 얘기는 안 한다. 안 하면 안 했지”라는 김종민의 말에 “먹지도 않지”라고 답했고, 허재 역시 “진짜 오랜만에 떡갈비 다운 떡갈비를 먹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떡갈비를 끊임없이 먹던 김종민은 쌈 떡갈비에 도전했고, 은지원은 파김치와 떡갈비를 함께 먹어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방송에 소개된 떡갈비 집은 전남 구례군 산동면 탑정리에 위치한 ㄷ관으로 알려졌으며,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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