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찾은 뉴욕 공립 도서관이 화제다.
3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한 별천지 뉴욕 여행기 제2회 ‘하루에 하나씩’ 편을 방송했다.
정해인은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으로 떠났다. 관광객 수만 한국 인구를 넘는 약 6,5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도시이며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인 그 곳에서 멜로 장인은 다큐멘터리 PD로 변신했다.
둘째 날 정해인은 비가 내리자 일정을 약간 변경해 ‘뉴욕 공립 도서관’으로 향했다.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서관이자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전 세계 5대 도서관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모았다. 정해인은 “참 이렇게 오래된 곳들을 오랫동안 보존하고 관리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참고로 정해인의 나이는 1988년생 32세다. 지난 2013년 AOA 블랙의 ‘MOYA’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과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 ‘유열의 음악앨범’ 등이 있다. 은종건은 모델 출신 배우로 1985년생 35세이며, ‘봄밤’에 함께 출연해 친구 ‘임현수’를 연기한 최현수는 1993년생 27세다.
KBS2 여행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