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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병원 운영 아버지 공개! 엠파이트 스테이트 빌딩 올라 영상통화…다산 정약용 후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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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찾은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정해인의 부모 공개가 화제다.

3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한 별천지 뉴욕 여행기 제2회 ‘하루에 하나씩’ 편을 방송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정해인은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으로 떠났다. 관광객 수만 한국 인구를 넘는 약 6,5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도시이며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인 그 곳에서 멜로 장인은 다큐멘터리 PD로 변신했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바로 “죽기 전에 한 번 봐야 될 야경”이라고 할 수 있다. 정해인이 찾은 곳은 바로 헐리우드 영화 등을 통해 많이 봤고 뉴욕 최고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탑 오브 더 록’,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함께 뉴욕의 3대 전망대로 꼽히는 곳이다. 전망대로 향하는 길에 그곳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빌딩을 지은 노동자의 동상과 함께 하는 포토존도 있다. 

ESB를 배경으로 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도 조명됐다. 정해인이 출연했던 ‘봄밤’과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그 OST가 활용되거나 ‘싱글대디’ 역할이 같아 그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장소로 전해졌다.

그 꼭대기에 올라 휘항찬란한 불빛으로 장식된 뉴욕의 야경에 빠진 정해인은 연심 감탄했다. 또 “오늘 오기 잘했다. 내일은 비가 올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 다음날 비가 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SB가 빌딩 조명으로 대선 결과 등의 소식을 전한다는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방문했을 때는 그들을 상징하는 ‘보라색’ 조명으로 체인지 해 환영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을 혼자 보기 아까웠던 정해인은 즉석에서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그 대상은 바로 가족이었다. 그 영상통화를 통해소 정해인 부모의 모습이 최초로 방송에 공개됐다.

정해인의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잘 생기고 고운 외모로 아들의 찬란한 외모가 훌륭한 유전자의 영향임을 입증했다. 또 정해인 모자는 다정다감하면서도 잔소리를 잊지 않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따로 전화를 걸었는데, 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아버지는 “나 지금 환자 보고 있어”라며 급히 전화를 끊게 됐다. 정해인의 부모는 모두 의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산 정약용의 후손으로도 유명하다.

KBS2 여행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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