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내의맛' 하은주VS하승진, "골대에 자석 달렸어?" '신기' 승리자는 은퇴 3년의 하은주 "고모가 이겼다!" (2)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2.03 22:4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하은주와 하승진 남매의 자유투 대결에서 하은주가 승리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3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아내들의 남편 자랑이 시작됐다. 김화영은 하승진이 손도 예쁘고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노래도 매우 잘한다고 칭찬했고 장영란 또한 남편 자랑에 박차를 가했다.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남편 눈이 정말 크다며 유담이를 닮았다고 얘기하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성스레 싼 도시락을 들고 동생 하승진을 찾아간 하은주는 오징어전복볶음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우지원은 김화영에 "아니 처음에 결혼했을 때 너무 안 어울리시는데, 어떻게 결혼했지?"라며 하승진의 결혼이 기적같음을 지적하며 웃었고, 이에 김화영은 "우리 남편이 너무 멋있다"면서 팔불출 아내의 모습을 자랑했다.

하은주는 곧 농구선수들과의 자리에서 '직진녀'의 면모를 보이며 "뭐 좋아하세요?"라고 소개팅에 온 듯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스튜디오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식 뭐 좋아하시는 거 있으면"하는 하은주에 신기석은 "오징어도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옆에 앉은 농구선수에 적극 중매를 주도했고, 이에 하은주는 "저 좋아하시는 거 다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잘생긴 미모 하나로 하은주 마음에 입주한 선수는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농구 집안인 하승진과 하은주, 그리고 아버지가 집안의 농구 서열을 정하게 됐고, 아버지는 "승진이 다음 은주고 그 다음 나지"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냈다. 은퇴 40년에 이른 하은주, 하승진의 아버지는 곧 농구공을 들고 몸을 풀었고 자식들과 자유투대결에 나섰다. 그러나 첫번째 시도에서 실패하고 하은주는 "이 정돈 아니었는데"라며 웃었다. 

고장난 어깨 엔진에 하승진 또한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다 됐네"라며 왠지 짠한 표정을 지었고 이내 하은주의 자유투가 이어졌다. 자유투 대결 방식은 5번 던져 많이 넣기. 하은주가 곧 공을 던졌고 공은 거기가 제자리인 듯 바로 골대 안으로 골인해 멋진 하은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던지는 족족 링을 맞고 골대 안으로 쏙 들어가는 하은주에 신기성은 "폼이 더 나은데? 승진이보다?"라며 눈여겨 보았고 이에 하승진은 부담을 느꼈다.

하은주는 "봤지? 고모야"라고 얘기했고 이내 5골을 성공시켰다. 멋진 하은주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박수를 치며 "우와"하고 감탄했고, 하승진은 "누나가 은퇴한지 3년, 저는 6개월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승진의 자유투. 우지원과 신기성 등 농구 선수들은 "난 하은주 이긴다 한표"라고 얘기했고 이에 하승진은 투지를 불태웠다. 하승진은 두번째 시도까지 지체없이 골인에 성공했다.

김승현은 "승진이가 이렇게 정확했나?"라고 웃었고 하승진은 세번째 시도에서도 골인을 성공시켰다. "제가 선수 시절엔 자유투 실패율이 높았었거든요. 그런데 친선 경기 다니면 자유투가 되게 잘되는 것 같아요"라고 하승진은 스튜디오에서 얘기했다. "자유투라는게 아무래도 심리적인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하승진은 마지막에 자유투 시도에 실패했다. 신기성은 "이제 긴장한다"라며 깐죽거렸고 하은주는 "여기서 못 넣으면 지는 거야"라며 웃었다. 

이어 하승진의 마지막 공이 넘어갔고, 자유투 대결의 승자는 하은주인 것으로 판명났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아내의 맛'은 출연진 김빈우, 함소원, 하승진, 홍현희 등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과 다른 듯 비슷한 테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아내의맛 시청률, 아내의맛 재방송, '연애의맛' 등 관련 검색어들이 실시간으로 오르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