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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놀면 뭐하니?' 뽕포유, 아이돌급 인기 '전분 빛깔' 유산슬의 생애 첫 팬미팅 현장 공개…'역시 엑소 막내 출신'

  • 방수민 기자
  • 승인 2019.12.0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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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민 기자] 트로트계 핵폭풍 신인 가수 유산슬이 데뷔 후 처음으로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뽕포유 편 19회에서는 유산슬의 데뷔 후 첫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도 유산슬은 사전 예고 없이 밥 먹으러 왔다가 자신의 팬미팅 현장을 발견했다. 그는 문을 열자 쏟아지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냥 여기 가라 그래가지고. 밥 먹으러 왔는데"라며 당황해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유산슬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다양한 연령층의 유산슬 팬카페 회원들이었다. 또한 유산슬 데뷔를 도운 '합정역 5번 출구'의 장본인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 정이든 정경천 편곡가, 이건우 작사가가 팬미팅에 참석했다. 특히 박현우 작곡가는 유산슬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의 악보도 직접 챙겨와 팬들에게 나눠주는 정성을 선보였다.
 
이날 팬미팅에서 유산슬은 '사랑의 재개발' 라이브부터 유산슬 TMI(Too Much Information) 퀴즈, 뮤직비디오 시사회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시간은 '트로트 랜덤 댄스'였다. 
 
트로트 랜덤 댄스 코너에서 우승한 사람은 유산슬 실물과 똑같은 크기의 등신대를 가져갈 수 있었다. 자신과 똑닮은 등신대를 보며 유산슬은 "저랑 잘 맞는 상황 같습니다. 늘 목요일마다 현장에 끌려와있는 제 상황이 저렇거든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랜덤 댄스의 우승자는 모든 무대를 장악한 '우리집기름은재석온리유' 임용고시 준비생 유자 씨였다. 시험을 10일 남겨두고 팬미팅을 찾은 유자 씨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에 맞춰 시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를 보고 다른 후보자는 "이걸 어떻게 이겨요? 섭외 하신 거 아니에요?"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등신대를 가져간 유자 씨는 다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유산슬 첫 팬미팅은 '사랑의 재개발' 앵콜 공연과 소감, 단체 셀카로 마무리됐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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