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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가정부 짱(홍지희)와 도시락 만들고 김경숙은 강아지 제니 안고 “네가 웬일?”…설정환-최윤소와 전복죽 다정하게 먹자 ‘질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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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정유민이 가정부 홍지희와 도시락을 만들고 설정환을 찾아가지만 최윤소와 다정하게 전복죽을 먹는 모습을 목격하고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26회’에서는 지훈(심지호)는 천동(설정환)과 여원(최윤소)이 냉동 탑차에 갇힌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차를 불러서 위기에서 구하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천동(설정환)은 냉동 탑차에 갇혀 의식을 잃은 여원을 꼭 안아주며 정신을 차리도록 기도를 하면서 천동은 “여원씨. 정신 좀 차려봐. 절대 포기하면 안 돼요”라고 하며 정신을 잃은 여원을 깨웠다.

지훈(심지훈)은 뒤늦게 천동과 여원이 탑차에 갇혔다는 사실을 알고 둘을 구하도록 지시했다. 지훈과 함께 있던 수지는 천동이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여원을 돌보고 있는 천동을 목격했다. 수지는 여원이 자신을 찾으러 왔다가 천동이 함께 탑차에 갇히게 됐다고 밝히자 여원에게 막말을 하며 비난했다.

수지는 응급실에서 천동의 이마를 짚어보면서 “이게 다 칠칠맞은 대외협력팀 인턴 때문이야”라고 여원을 탓했다. 지훈(심지호)은 천동의 병실을 찾고 천동과 함께 있는 수지를 목격하고 질투의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수지는 아버지 황병래(선우재덕)에게 “어제 봉팀장 탑차에 갇혀서 경찰까지 오고 난리 났었잖아. 내가 따라가서 간호도 해주고 왔는데. 그게 다 인턴사원 때문이었다”라고 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병래는 탑차 사건에 대해 뒤늦게 알게돠고 지훈에게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라며 진상을 물었고 지훈에게 여원의 징계를 지시하게 됐다.

여원은 자신을 구해준 천동을 위해 전복죽을 만들어서 회사에 갔고 천동과 다정하게 전복죽을 먹게 됐다. 수지(정유민)은 가정부 짱(홍지희)와 함께 도시락을 쌌는데 수지 엄마 윤경(김경숙)은 강아지 제니를 안고 “네가 웬일로 도시락을 싸고 있냐?”라고 물었다. 

또 수지는 회사로 가서 여원과 천동이 다정하게 전복죽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둘 사이에 도시락을 놓고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불꽃튀는 다음 장면을 예고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고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꽃길만 걸어요’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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