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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방'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와 '카이스트' 윤소희의 독서노트...인간의 편견을 깨는 '팩트풀니스' (1)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2.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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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요즘 책방’에 통계물리학 교수 김범준이 출연했다.

tvn 요즘 책방 캡처
tvn 요즘 책방 캡처
tvn 요즘 책방 캡처
tvn 요즘 책방 캡처

 

3일 방송된 '요즘 책방'에 출연한 통게물리학 김범준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도 통계가 가능하다.” 며 ‘윷놀이’를 예시로 들었다. 김범준 교수는 “윷놀이를 이기는 승률에 대한 것도 계산이 가능하다.”라며 먼저 시작하는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자리한 윤소희는 독서한 내용을 꼼꼼히 기록한 노트를 들고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카이스트 출신답게 정말 학구파다.” 라고 칭찬했다. ‘요즘 책방’에서는 '팩트풀니스'를 읽는다. 책의 저자인 한스 로슬링은 201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통계학자로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빌게이츠가 미국의 대학 졸업생들에게 선물을 한 책으로 알려져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설민석은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좋다는 것이 이 책의 주제라고 설명할 수 있다.”며 “인간이 침팬지보다 못하다, 우리가 가지고 태어나는 비이성적인 사고에 대해 꼬집는 책이다.” 라고 설명했다.

윤소희는 “책의 제목은 팩트풀니스다. 없는 단어이기 때문에 미국인 친구들에게 ‘어떤 의미인 것 같냐’ 물었지만 공감을 사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인지 유추하기가 힘들었고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도 궁금했다.” 라고 말했다. 김상욱 교수는 “명사를 형용사로 만들 때는 보통 뜻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이미지화를 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대답했다. 설민석은 "저자가 굉장히 괴짜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김범준 교수는 "책에서 '수치가 없다면 세상을 이해할 수 없지만 수치로만 세상을 이해할 수는 없다.'라는 문장이 너무 좋았다. 저자는 통계학을 전공했지만 의사로 활동했다. 그런 경험이 녹아있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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