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전효성이 가수와 연기자로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3일 오후 전효성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의 OST '항상 나를'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해당 웹드라마의 주인공 한서린 역을 맡았다.
이에 앞서 전효성은 지난달 21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 6개월 만에 싱글 'STARLIGHT'를 발매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RLIGHT' 앨범 재킷 촬영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별 모양의 조명끈을 두르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초록빛의 머리 색깔과 컬러 렌즈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빛난다 우리 언니ㅠ", "너는 천사야", "효성씨 예뻐요. 조명만큼 반짝이네요", "진짜 언니 땜에 눈부셔서 폰이 안 보여", "흐미 겁나 예쁘네유", "와 언니 대박", "반짝반짝", "존재 자체가 스타라이트" 등 전효성의 아름다운 미모를 향한 칭찬을 남겼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전효성은 지난 2007년 MTV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를 통해 연예계에 등장했다. 이어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또한 전효성은 지난 2014년 솔로 앨범 '탑 시크릿(TOP SECERET)'을 발매, 타이틀곡 '굿 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대중적 사랑을 얻으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은 지난 2012년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2013년 OCN '처용'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그는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원티드', tvN '내성적인 보스' 등의 작품들에서 주, 조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달 15일부터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서 전효성은 주연 한서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드라마는 오랫동안 친구로 곁에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지 못했던 두 남녀가 촬영장에서 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청량 가득 로맨스다. 전효성과 함께 최규진, 성지루, 박윤 등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효성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의 웹드라마 OST '항상 나를'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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