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배우 이예나, 인형 미모 눈길…올해 나이 28세 맞아?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썸바디2' 배우 이예나의 일상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예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나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어딘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높은 콧대와 인형같은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올해 나이 28세인 이예나는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후 발레리나로 활동했다. 2004년 MBC '단팥빵'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한 이예나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린 발레리나 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부잣집 아들' 등에서 활약한 그는 최근 엠넷 '썸바디2'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로 첫인상 2위에 올랐다.

한편, 과거 이예나는 모델이자 배우 장기용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였으나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두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장기용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이미 헤어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예나가 출연 중인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엠넷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