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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 없다' 예지원, 나이 가늠 안되는 미모 근황 공개…결혼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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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두번은 없다' 예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미다 15주년 영상회를 위해서 바쁘신 중에도 멋지게 만들어주신 #태양 선생님#손대식 실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디자이너 태양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에 시선이 모인다.

예지원 인스타그램
예지원 인스타그램

1973년 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예지원은 본명 이유정으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1991년 연극 '딸부잣집'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줄리엣의 남자' '올드미스 다이어리' '연애조작단; 시라노' '또 오해영'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에서 방은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연하남 지현우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예지원은 아직 미혼으로 알려졌다.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되며 박세완, 박아인, 곽동연, 송원석, 예지원, 윤여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총 60부작, 4회씩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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