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VIP’에 특별출연한 김소이의 가족관계가 알려져 화제다.
김소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드라마 ‘VIP’에 이기찬과 함께 쥬얼리 브랜드 회장 커플로 특별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이후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이는 “폴킴 콘서트 금방 매진돼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가족이라서 초대석 티켓 달라는 이야기 잘 못하겠더라”며 사촌동생 폴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소이는 “이전부터 (폴킴이) 노래를 너무 잘 한다 생각했다. 또한 형부 조규찬 역시 (폴킴에 대해) ‘잘한다. 곡도 잘 쓰고 목소리가 좋다’며 기대를 많이 거셨다”며 가수 조규찬을 언급했다.
김소이의 친언니이자 조규찬의 아내 역시 가수 해이로 알려져있다. 김소이의 음악가적 집안 내력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러한 집안 내력 속 김소이 역시 그룹 티티마의 멤버로 1999년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소이는 현재는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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