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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박태환, 용병→고정 멤버 합류…김요한과 어쩌다FC ‘미남 양대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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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뭉쳐야 찬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고정 멤버로 활약한다.  

지난 1일 공개된 JTBC ‘뭉쳐야 찬다’ 25회 예고편에서 박태환이 어쩌다FC에 정식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용병 중에 정식으로 입단이 확정된 선수가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이내 박태환이 등장하자 어쩌다FC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그를 맞이했다. 앞서 용병으로 경기에 참여했을 때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던 박태환이기에 그를 환영하는 목소리는 컸다. 어쩌다FC 멤버 중 하나는 “이제 이기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안정환은 “절친이나 지인이나 상관없이 축구하러 부르자”고 제안했다. 이에 신태용 감독, 장성규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신태용 감독이 등장하자 안정환은 90도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내 안정환과 신태용 팀으로 나눠 두 축구 전설의 자존심을 건 경기가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박태환은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미국의 대표 수영선수다. 30대가 되며 은퇴설이 불거졌으나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일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이 어쩌다 FC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김요한, 진종오. 모태범,이형택 등 스포츠 스타들과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출연하고 있다. 최근 심권호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갑작스레 하차해 아쉬움을 안겼다. 더불어 김요한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잠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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