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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사랑’ 레인보우 오승아, 신고은과 나이 잊은 케미…“쌍큼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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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나쁜사랑’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오승아가 신고은과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큼발랄 캔디걸 고은언니와 함께♡!! (언니가 참 동안이쥬..?!+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아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신고은과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 성숙한 매력을 풍기는 오승아와 러블리한 얼굴의 신고은이 보여주는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승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신고은은 “우리승아가 언니 챙기느라 고생이많다 라뷰♥️”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누리꾼들은 “드라마 본방사수했는데 진짜 재밌어요”, “둘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오승아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 EP앨범 [Gossip Girl]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오승아는 드라마 ‘88번지’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대군’, ‘비밀과 거짓말’에 출연한 그는 최근 ‘나쁜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나쁜 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로 매일 오전 7시 50분 MBC에서 방영된다. 

한편, 오승아는 레인보우 컴백도 함께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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