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아들 꼼꼼이에 이어 딸 또꼼이와 함께 복귀한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말미에 다음편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는 도경완과 그의 아내이자 국민 가수 장윤정이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과거 2014년 출생한 아들 연우 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꼼꼼이라는 태명으로 불렸던 연우 군의 출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6살이 된 연우 군은 아빠 도경완을 똑닮은 모습으로 다음편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연우의 동생이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또꼼이의 얼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장윤정은 38세인 2살 차이의 연하 남편 도경완과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자녀들의 사랑스러운 가족애는 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