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블랙머니' 이하늬가 조카를 위해 과자집을 만들었다.
지난 2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랑하는 이(조카ㅎ)에게 가장 값진 시간과 정성으로 선물해주고 싶었어요.#미리크리스마스모두들 #사랑해최슬아(나중에자세한과정은하늬모하늬에서공개할께요.클스마스선물하고싶으신분들은 참고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정성스러운 손길로 과자집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완성된 과자집은 화려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모 나야 ㅠㅠ 나도", "진짜 너무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이하늬는 서구적인 몸매와 동양적인 마스크로 화제가 됐다.
이후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불후의 명작', '상어',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열혈사제'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 캐릭터를 완성했다.
최근 영화 '블랙머니'로 돌아온 이하늬는 냉철한 이성으로 흔들림 없이 판단하는 엘리트 변호사 ‘김나리’로 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이하늬는 윤계상과 공개열애중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5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