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여회현이 강아지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달 3일 여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역시!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저녁 10시부터 2회 연속 방송! 이제 곧 시작합니다! 빨리 보러 가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회현은 강아지와 마주 보고 앉아 있다. 그는 강아지와 눈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 둘 다 귀엽다” “촬영 파이팅” “2회 연속! 본방사수 합니다” “의성아 파이팅 사랑해 정의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여회현은 지난 2014년 드라마 ‘피노키오’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그는 드라마 ‘마녀보감’ ‘란제리 소녀시대’ ‘쇼트’, 영화 ‘안시성’ ‘덕혜옹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여회현은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여회현은 어리바리하고 소심하고 몸 쓰는 데에는 쥐약이지만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달라지는 천재 해커 정의성 역을 맡았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미국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소니픽쳐스 텔레비전의 첫 한국 드라마 제작 작품이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후속은 진세연, 김민규 주연의 ‘간택’이다.
한편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