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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종영 소감 도중 울컥 "인생에서 잊지 못할 프로그램"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12.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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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5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MC와 셰프 군단의 이야기로 꾸려졌다.

마지막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역대 출연한 게스트와 MC 안정환, 셰프 군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내게 변화를 가져온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기 시작했다”라며 특별한 종영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김풍은 뭉클한 감정을 억누르며 "5년 전에 제작진이 "요리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한번 나와서 요리해볼래요?"라고 섭외가 들어와서 저는 회당 얼마 주냐고 물어보고 들어왔는데 5년 이란 세월 동안 많은 스승님도 만나고 좋은 동료들도 만나서 많이 배웠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감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MC와 셰프 군단은 종영 이유에 대해 “김풍이 요리를 잘하게 된 것이 한 몫 했다” “파괴왕 주호민이 출연했기 때문이다”라며 마지막까지 ‘냉장고를 부탁해’다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나이 42세인 웹툰작가 김풍은 지난 10월 27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웹툰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이 맡았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던 유현수 셰프의 식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풍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비연예인이다.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 노출 안 됐으면 한다. 나처럼 내성적이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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