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BJ세야가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BJ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아주 좋은 날. 주위 사람에게 더 잘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야는 침대에 누워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다. 어려 보이는 피부와 동그란 눈, 턱선이 모두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오빠 너무 잘 생겼어요”, “세야오빠.. 안 본 사이에 후덕해지셨네요. 몸이 안 좋으신가”, “보고시퍼영”,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J세야는 현재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다. 채널명은 ‘대세는 BJ 세야 Seya’로, 수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자신을 사칭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일반인에게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제보에 의하면 한 일반인 남성이 BJ세야를 사칭해 여성들에게 접근하며 성관계 후 사진을 유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J세야는 자신의 방송에 나왔던 남성의 얼굴을 공개하며 “다른 여성들이 피해를 보게 될까 우려하는 마음에 영상을 올린다”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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