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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나이 믿기지 않는 엄친딸 미모 근황…‘당장 연기해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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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하트시그널’ 오영주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오영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오영주는 침대에 누워 편한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깨끗한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영주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언니 얼굴에서 빛나잖아요”, “천사 영주님”, “언니 너무 예뻐요”, “내게 와 영주”, “언니 팬입니다 언니 너무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오영주는 2018년 채널A 방송 ‘하트시시그널 시즌2’로 데뷔했다. 당시 ‘하트시그널 시즌2’에는 오영주를 비롯해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등이 출연했다.

당시 ‘엄친딸’ 이미지가 있었던 오영주는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얼마 전에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엄친딸’같다는 오해를 풀고자 나왔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아울러 “최근 연기를 배우고 있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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