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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곽정은, 전 남편과 결혼-이혼 언급…‘나이-학력-직업-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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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작가 곽정은이 주목 받으며 그의 나이, 전남편과의 이혼,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의 결별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42세인 곽정은은 코스모폴리탄 등에서 활동했던 작가다. 곽정은의 직업은 작가 뿐 아니라 헤르츠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인 방송인이기도 하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무대에 오르는 강연자로도 활동 중이다.

곽정은의 학력은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영문학 학사 졸업과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성인상담 석사과정 재학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곽정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곽정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작가 겸 한 회사의 대표로 활동 중인 곽정은은 방송 활동 시작 이후 결혼 및 이혼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었다. 곽정은은 과거 만난지 2주 된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곽정은과 전 남편은 결혼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혼을 결정했다. 곽정은이 이혼도 올해로 벌써 10년 째다. 곽정은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남편과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한다.

곽정은은 지난 6월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자 출신 작가라는 공통적 배경과 명상-인문학에 대한 공통 관심사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지난 9월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작가 겸 방송인, 강연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은 오늘(3일) 오후 방송되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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