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복면가왕’ 산양의 정체가 빈첸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산양과 박신양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고, 산양의 정체가 빈첸으로 밝혀졌다.
빈첸은 매력적이고 달콤한 목소리로 패널들과 청중을 사로잡았다. 그는 “랩이 아닌 노래로 나와서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했는데 걱정보다 다들 잘 들어주신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라고 수줍게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래퍼 분들이 나와서 노래를 많이 했거든요. 정체가 공개되면 항상 부탁드리는 게 있습니다”라며 랩을 부탁했다. 김성주의 요청에 빈첸은 김하온과 함께한 ‘바코드’로 노래와 또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빈첸이 출연한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찢남은 가수 이석훈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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