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이끌어온 대표 뮤지션 선후배들이 9월 4일(목) 저녁, 한 자리에 모여 특급 무대를 펼친다.
MBC 라디오는 오는 9월 4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상암 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개최한다.
이날 공개방송은 조영남, 양희은 등 MBC라디오의 선배 DJ들과 타블로, 윤하, 샤이니 종현, 정준영 등 후배 DJ들의 합동무대와 함께 전인권 밴드, 이승환, 아이유, 10cm, 데이브레이크 등 각 시대별과 분야별로 다양한 의미를 지닌 뮤지션들의 축하무대로 꾸며진다.
더불어 MBC 라디오의 DJ이자 피아니스트인 이루마, 뮤지션 정지찬 등이 편곡에 합세, 새로운 음악적 색깔까지 더해진 가장 라디오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크게 라디오를 켜고’는 대한민국 라디오 디스크자키의 살아있는 전설 배철수와 FM4U의 귀여운 막내 DJ 써니(소녀시대)가 공동 진행을 맡는다.
공개방송 티켓은 21일(목) 자정까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금)에 발표된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이 특집 공개방송은 지난 32년의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며 그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준 MBC 라디오 애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와 함께 2014년 8월 4일부터 개막된 MBC 상암시대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다짐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는 오는 9월 4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상암 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개최한다.
이날 공개방송은 조영남, 양희은 등 MBC라디오의 선배 DJ들과 타블로, 윤하, 샤이니 종현, 정준영 등 후배 DJ들의 합동무대와 함께 전인권 밴드, 이승환, 아이유, 10cm, 데이브레이크 등 각 시대별과 분야별로 다양한 의미를 지닌 뮤지션들의 축하무대로 꾸며진다.
‘크게 라디오를 켜고’는 대한민국 라디오 디스크자키의 살아있는 전설 배철수와 FM4U의 귀여운 막내 DJ 써니(소녀시대)가 공동 진행을 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19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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