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디2'에 출연 중인 김소리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10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year ago #lasveg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김소리가 담겼다. 그는 어깨와 배가 드러나는 흰색 티셔츠에 빨간색 짧은 바지를 매치했다. 여리여리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휴대전화보다 작아보이는 얼굴 크기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섹시해요", "청순+섹시가 이런 건가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몸매 진짜 여리여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리는 그룹 코코소리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다크서클'을 발매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9월에는 첫 솔로 앨범 'Toch'를 발매,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I'm Ready', 'I Am Not Alone'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Mnet '썸바디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소리는 남성 댄서인 송재엽, 강정무와 묘한 썸을 형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댄서들의 사랑과 춤을 엿볼 수 있는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재방송 일정은 방송사 편성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