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신션한 남편’ 주아민이 요정같은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최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아민은 2020이라고 되어있는 머리띠를 쓰고 분홍색 니트를 입고 있다. 동그란 눈과 갸름한 턱선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점점 어려지는 듯”, “아휴 예뻐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아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잡지 마리끌레르, 스타일 H 모델로 데뷔한 그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쥬니&아민의 독립 생활백서’, ‘사심 연구소’ 등에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손호영의 ‘I Know’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다양한 CF에도 출연하며 여러 매력을 알렸다.
최근에는 sky Drama ‘신션한 남편’에 남편 유재희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에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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