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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송병구, 아내 BJ지유 2심 재판 결과는…“법정에 갔더니” 울먹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2.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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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BJ송병구가 아내 BJ지유(이채원)의 2심 재판 결과를 밝혔다. 

지난 1일 송병구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아내 지유가 재판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송병구는 “아내와 관련된 의혹이 모두 풀렸다”며 판결문을 공개했다.

앞서 2016년 지유는 스폰서 의혹에 휩싸였다. 아프리카TV 열혈시청자 A씨가 여러 여성 BJ에게 수십억 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쐈고, 조사 결과 A씨는 몇 명의 BJ와 성관계를 목적으로 만나기까지 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 사실을 안 A씨의 아내가 관련된 BJ들을 고소하는 과정에서 BJ지유가 가장 큰 의심을 받았다.

송병구-지유 / 아프리카TV
송병구-지유 / 아프리카TV

당시 지유와 남편 송병구는 “억울하다. 우리는 떳떳하다”며 법적 공방을 선포했다. 그러나 1심에서는 판사가 A씨 아내의 손을 들어줬다. 지유가 A씨와의 사적인 만남을 통해 이익을 추구했다고 판단한 것. 이에 대해 송병구는 끝까지 잘못이 없다고 일관된 주장을 이어갔으나 많은 사람들은 이미 등을 돌린 후였다.

이후 2심 판결이 나왔음에도 사람들은 1심과 똑같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였다. 두 사람은 긴 싸움 끝에 마침내 결백을 인정 받았다. 

이 소식을 전하며 송병구와 지유는 눈물을 흘렸다. 지유는 “법정에 갔더니 나만 (변호사 동행 없이) 직접 왔더라. 병구와 아기랑 같이 가서 판사가 하는 말 끝까지 듣고 왔다”고 울먹였다.

송병구는 “지금까지 우리를 욕했던 사람들을 모두 이해하고 용서하겠다”며 “다만 앞으로 이유 없는 비난, 선동을 하는 사람은 가차 없이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8월 14일 송병구는 BJ지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유는 지난 3월 26일 아들 지구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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