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호구의 차트’에서 렌이 의외의 음란마귀 지수를 갖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음란마귀 지수를 확인하는 심리 테스트가 진행됐다.
심리 테스트의 문제는 엘리베이터에 타면 어느 자리에 서는지 묻는 내용으로, 렌을 포함한 출연자들은 각각 원하는 자리를 골랐다.
렌이 고른 자리는 음란마귀 지수가 강한 사람이 고르는 곳이었다.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게 관리를 하지만 머릿속으로는 온갖 상상을 다 하고 있다는 정답 해설에 렌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장성규는 성에 대한 욕구가 별로 없는 사람이 고르는 곳을 선택했다. 반면 한혜진과 전진이 고른 곳은 음란지수가 강한 사람이 고르는 자리로, 가끔을 그걸 통제하기 어렵다는 해설이 나왔다. 한혜진과 전진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군들은 “‘와 무섭다’래”, “우리 렌 젊으니까”, “오늘도 멋지다. 잘 생겼다”, “우리 렌. 귀여워 아기찬사 최민기. 심리테스트는 할 때마다 재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매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한편 14회 재방송은 화요일 오전 6시 2분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