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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2’, 제주도에서 시즌 마지막 장식…유재석 닮은 시민부터 이효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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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2’ 마지막편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3일 방송될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제주도로 떠났다.

두 자기는 제주도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유퀴즈’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쇄빙선을 타는 아버지를 둔 아들, 제주도가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부부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유재석과 싱크로율 99.9%를 자랑하는 시민을 만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효리와 전화 연결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2’ 캡처

특히 이번 화는 짧은 방학 전 마지막 사람 여행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2’는  오는 12월부터 휴방할 예정이다. 길거리토크쇼인 만큼 혹한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이유때문이다. 이에 재정비 후 내년 봄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2’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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