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탤런트 최하나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달 최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촬영장 오니 #행복하네 mbn #속풀이쇼동치미 작가님들,출연자분들,스텝분들 다 가족같은 분위기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프로그램 이래서 재밌구나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신났뿠쪄요 11월16일 오는 토요일 밤 10시50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동치미 #촬영일상 #신나신나"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하나는 '속풀이쇼 동치미'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최하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완벽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몸매 등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티브이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본방사수", "꼭 볼게요",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최하나", "항상 응원합니다", "공주님", "인형미모"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8세인 최하나는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배우다. 특히 최하나는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출연 당시 김빈우, 임성언 등과 함께 아름다운 외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하나는 배우 데뷔 이후 '무인시대', '맨발의 청춘', '왕과 나', '자이언트', '위대한 선물'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최하나는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채널을 통해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배우 최하나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최하나의 남편은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최하나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최하나가 출연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