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치킨로드’ 강한나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월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피를 흘리는 여자 #tvN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드라마 속 배역을 분한 모습이다. 그는 양쪽 귀를 휴지로 틀어 막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도 웃음짓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촬영 파이팅” “지금 치킨로드 보는데 한나 씨 너무 이쁨” “왜 이렇게 이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강한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그는 tvN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강한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솔직하게 언급해 주목받았다. 그는 결혼 질문에 대해 “1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하는데 그 사이 이별을 겪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이에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왕대륙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한편 강한나는 현재 ‘치킨로드’에 출연 중이다. ‘치킨로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오세득, 이원일과 연예가 대표 미식가 정재형, 오스틴강, 권혁수, 김풍, 김재우, 강한나가 만나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탄생시키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