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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박태환, 셀고美 가득한 일상 모습…과거 '도핑' 사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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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뭉쳐야찬다’ 박태환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박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환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웃음기 없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있으신가요”, “날씨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태환 인스타그램
박태환 인스타그램

한편 박태환은 현직 수영선수로 알려졌다. 독보적인 기록을 작성했던 수영 선수로 천재적 기량을 보유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현대 수용 종목 자유형에서는 동양인이 금메달을 딴 것은 1930년 이후 없었던 기록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이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그는 병원에서 맞은 주사가 문제가 됐었다.

이에 박태환 측은 금지 약물이 포함됐는지 수차례 확인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해당 의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치료과실 판결을 받기도 했다.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뭉쳐야 찬다' 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현재 6.6%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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