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6 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후 엑소(EXO) 새 멤버로 합류?…SNS서 합류 소감 밝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6 언더그라운드’ 홍보차 내한했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엑소(EXO)의 새 멤버로 영입(?)된 소감을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엑소의 새 멤버가 되어 기쁘다. 내가 춤을 추거나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할 수 있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난 '따봉' 포즈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진심으로, 난 배운 적이 없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언 레이놀즈는 엑소 멤버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나 보라색 머리를 합성해놓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합성되지 않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도 공개했는데, 거기서는 수호가 직접 댓글을 남겼다.

라이언 레이놀즈 트위터
라이언 레이놀즈 트위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겁나 파격적이네ㅋㅋㅋㅋ", "H.O.T 머리인가", "인사부터 배워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1990년 ‘힐사이드’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블레이드 3’에 한니발 킹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프로포즈’, ‘세이프 하우스’, ‘베리드’ 등의 작품서 모습을 보였다.

‘엑스맨 탄생 : 울버린’과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으로 히어로 영화와의 악연을 이어가던 그는 2016년 ‘데드풀’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킬러의 보디가드’, ‘데드풀 2’ 등의 작품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최근 게임 원작 영화 ‘명탐정 피카츄’서 피카츄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최근 ‘분노의 질주 : 홉스 & 쇼’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그는, 13일 넷플릭스서 공개되는 ‘6 언더그라운드’서 맹활약할 예정이다. 작품의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사상 두 번째로 내한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8년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했다가 3년 뒤 이혼했고, ‘그린 랜턴’서 만난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더불어 올해에 셋째가 태어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