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연희동에 위치한 ‘체리빛 하우스’ 매물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3대가 살 수 있는 빅하우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복팀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체리빛 하우스’ 매물을 공개했다. “갑자기 부르면 어떡하냐”고 말한 장도연에게 박나래는 “원래 보기로한 집이 계약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노홍철 역시 “좋은 매물은 타이밍이다”라며 덧붙였다.
이들은 6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공용 빌라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당 사이즈부터가 어마어마했던 것.
대문을 열자 실제 사용 가능한 화목 난로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또한 와인렉이 탑재된 주방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집은 전세가 7억 5천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집은 직장과의 거리가 45분 정도로 책정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