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평일드라마 ‘나쁜사랑’ 속 인물 관계에 시선이 모인다.
지난 2일 첫방송된 ‘나쁜사랑’에서는 신고은, 차민지, 이선호, 오승아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나쁜사랑’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고은이 맡은 최소원은 원단가게 점원으로 쌍둥이 중 동생이다. 투명한 영혼의 소유자로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하려다 생계를 위해 원단가게를 돕고 있다.
차민지가 맡은 최은혜는 소원의 쌍둥이 언니다. 소원의 희생으로 대학을 졸업했으며 늘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이선호가 맡은 한재혁은 노유그룹 회장 한태석의 첫째 아들이자 디자이너다. MBA를 수료했지만 노유그룹의 경영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은혜와 동거를 감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많은 주조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학 있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MBC에서 방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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